오스테오패시라는 학문은 미국의 의사이자 D.O인 Andrew Taylor Still이라는 사람에 의해 1874년 창설된 학문으로 3가지의 원칙에 근거하여 치료를 합니다.
- 1Body is a unit, and the person represents a combination of body, mind and sprit
우리의 몸은 하나로 몸과 마음, 영혼으로 구성된다
- 2The body is capable of self-regulation, self-healing, and ehalth maintenance
우리 몸은 스스로 치료 할 수 있고, 조절 할 수 있다
- 3Structure and function are reciprocally interrelated
구조와 기능은 밀접하게 연관된다
미국 D.O인 Steven Sanet D.O로 부터 오스테오패시의 철학과 테크닉을 배우고 이를 임상에 이용하면서 많은 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통합의학연구소는 단순히 "보고, 느껴야한다, 느끼지 못하면 오스테오패시를 할 수 없다"는 말에서 벗어나는 것이 일차적인 관문이라 생각하며 해부학과 생리학을 토대로한 근거 있는 도수치료를 지향합니다.
Osteopathy는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해부학과 생리학을 배우고 이를 근거로 테크닉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A.T Still은 테크닉에 대한 책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짧은 시간 워크샵으로만 불충분한 내용과 깊은 철학을 의료인들과 치료사들에게 널리 공유하고 알리기 위해 이번 학회를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좀 더 해부학적으로, 근거를 바탕으로한 치료를 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여 더 나은 의료행위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